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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식

005: 컵라면이지만 반찬도 후식도 챙겨 먹기(feat.백제 일월풍면 멸치쌀국수)

by 토닥X토닥 2022. 6. 2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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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22.06.21(화) 

이제 여름이다

걷기만 해도 땀이 나네

 

<오늘의 일기>

1주에 한 번 있는 책보수 하는 날

돌아와서 점심먹으려고 보니 밥통이 비었다.

'아..나 오늘 밥 안했었지.'

 

아침에는 두 녀석 다 목이 불편하다고 해서

밥대신 떡국을 끓여 먹은 걸 깜빡했다.

 

이럴 땐 모다??

컵라면이지~

 

 

<오늘의 메뉴>

그리하여 준비한 오늘의 메뉴~

컵라면이지만 냉면그릇에 담고 반찬도 후식도 챙겼다.

- 백제 일월풍면 멸치 쌀국수

- 부주간장초절임

- 브로콜리 + 초고추장

- 후식 : 미초 + 수제요거트

 

<백제 일월풍면 멸치 쌀국수>

친구가 몇개 줘서 맛본 후

튀기지 않은 면과 풍부한 건더기가 좋아

인터넷으로 구매해서 쟁여두고 먹는 쌀국수

 

바로 이 제품~

백제 일월풍면 쌀국수

'어머니의 손맛'을 강조한 패키지인데

우리 엄마는 한 번도 이런 멸치 쌀국수를 해주신 적이 없으니

다른 지방 어머니의 손 맛인걸로...

 

이 풍부한 건더기~~~

아주 만족스럽다.

건새우, 오징어, 파등이 아주 푸짐하게 들어있다.

 

해물블럭 중 오징어가 14.88%이라고 되어 있는데

가운데 홍합처럼 보이는 건더기도 사실은 오징어다.

 

고춧가루, 붉은 매운고추도 좀 들어있어

아이들이 먹기에 얼큰한 느낌~

 

컵라면을 너무 좋아하는 아이들에게

이왕이면 좀 더 건강한 컵라면을 주고 싶어서 샀는데

백제 일월풍면 멸치쌀국수는 2호가 먹기에는

조금 매워 배꼼과 나만 계속 먹는 중...

 

뚜껑을 열면 튀기지 않은 면과

해물블럭, 멸치 스프가 있다.

모두 합체~ 

 

앗! 그러나 용기가 좀 마음에 안 든다.

재질이 PS라고 되어 있긴 한데

뭔가 스치로폴 같은 이 느낌~

내용물은 다시 냉면그릇으로 옮겨담아

뜨거운 물을 부어 먹었다.

(100살까지 건강하게 살아야지)

 

오늘도 5분정도 더 투자해서

나만을 위한 한 끼를 잘 차려먹었다.

 

"옥토끼님~

내일은 좀 더 건강한 식사를 부탁합니다."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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