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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식

001: 혼자 먹는 점심, 기록하기 시작

by 토닥X토닥 2022. 6. 1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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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들 학교가고 배꼼 출근하고 혼자 먹는 점심은 대강 때우게 되는데 오늘부터 잘~ 챙겨먹기로 결심했다.

영양적으로도 잘 챙겨먹어야 겠지만 일단 '오직 나'를 위해 밥을 차렸다는 느낌으로 잘~ 챙겨먹기로!


오늘 점심은 잔반처리 수준이지만 잔반스럽지 않게 식판에 올렸다.

날이 더워져서인지 불 앞에 서는 게 싫어서 조리 안 한 메뉴가 반이다. 

 

<오늘의 점심>

1. 보리 섞은 백미밥

2. 생오이 + 쌈장

3. 두부김치 (먹고 남은 김치와 두부)

4. 단무지 (김밥싸고 남은 단무지 한 줄)

5. 보리새우 볶음

6. 당근, 양파, 애호박 볶음

오늘의 점심

 

오랫만에 식판에 먹으니 

담은 반찬은 다 먹겠다는 생각으로 반찬을 골고루 먹게 되고,

설거지 거리는 조금 늘었지만 의도한 대로 나를 위한 한 끼라는 생각이 들어 좋았다. 

 

배부르게 다 먹고 후식으로는 복숭아맛 미초를 얼음물에 섞어 내주었다.

"1주일에 한 번 있는 책보수 하고 오느라 수고하셨습니다~" 라며...

미초 얼음물

쁘띠첼 미초 복숭아는 아이들의 선택으로 샀는데 의외로 맛있다. 

일주일에 한 통씩 먹고 있는 듯...

미초 얼음물

"옥토끼님~

내일 점심도 잘 부탁합니다. 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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